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식 후 속 더부룩하다면…매실차~페퍼민트차를 먹어보세요~ 과식을 한 뒤 속이 더부룩해질 때 습관처럼 콜라 등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탄산음료는 결국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켜 오히려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음식들을 소개한다. ◇매실차 식당에서 식후 음료로 나오는 대표적인 차인 매실차는 실제로 소화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매실의 피크르산 성분은 위장 유해균을 없애 배탈과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매실에 풍부한 구연산도 소화기 해독 작용과 함께 장 연동운동 조절을 돕는다. 따라서 매실 음료나 매실차를 섭취하면 더부룩함과 속 쓰림까지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매실차는 당분이 높아 하루 한 잔 정도 마시는 게 적당하다. ◇페퍼민트차 가스 찬 느낌이나 복부팽만감이 있다면 페퍼민.. 더보기 혈압 조절에 살도 빼는 운동·음식은 어떤것이 있을까? 건강한 사람이나 고혈압 환자 모두 꾸준한 혈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고혈압은 위험한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투석 가능성도 있는 만성콩팥병, 치매(혈관성)의 원인도 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음식 조절, 운동 등을 통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잘 조절해야 생명까지 위협하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 유산소 운동, 수축기 혈압 5~7 mmHg 낮춘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운동-식이요법, 약물치료가 있다. 질병관리청 건강정보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수축기 혈압이 5~7 mmHg 낮아지고, 심장병 위험이 10~30% 감소한다. 고혈압으로.. 더보기 크롱 누릉지가 뭐야~~~ 맛나~~!! 테디뵈르하우스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42 1층 대표 메뉴 : 도넛 크룽지 (5,800원) 권율님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서 한 입 먹고 눈이 뜨일 정도 맛있다고 극찬한 곳이에요. 크루와상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니 당연히 크룽지도 맛있겠죠?!! 크룽지는 도넛과 초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빠르게 소진되기 때문에 일찍 방문해야 한다고 해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바사삭하는 식감과 크루아상을 압축시킨 맛이라 고소함이 배가 된 맛이라고 합니다. 초코 크루아상은 위에 초콜릿이 코팅되고 초코알도 씹혀 입 안에 퍼지는 달달함이 좋고, 도넛 크룽지는 시나몬 시럽이 덮여 있어 바삭한 쿠키 같으면서도 은은한 시나몬의 향이 매력적이라고 하니 웨이팅을 해서라도 가고 싶어요. 평일에도 대기 .. 더보기 이 물’… 뜨거울 때 건강 효과 더 크다고~ 지난 4월 30일 엄정화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 레몬 물을 활용한 자신만의 건강비결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아침 루틴과 관련해 “먼저 (냉장고에서) 레몬 물을 한잔 마시고 조금 명상한다”고 말했다. 레몬 물은 말 그대로 레몬즙이나 레몬 조각을 넣어 만든 물을 말한다. 실제로 비타민C,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레몬 물을 꾸준히 마시면 건강상 여러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레몬 물은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 보다는 뜨거운 물로 만들었을 때 가장 효과가 크다. 피부 손상 막고 신장 결석·비만 예방까지 레몬 물은 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다. 미국 임상영약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할 경우 .. 더보기 면역력 떨어졌다는 뜻은? 감기 잘 걸리고, 배탈 자주 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해 감기에 잘 걸리고, 증상도 심하다. 또 그 밖의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고 번성하면서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게 '헤르페스성 구내염'이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생긴다. 입술 주위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개 나타난다. 봉와직염이 생길 수도 있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질환이다.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프다. 다리나 발에 주로 생긴다. 빨개진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이후 고름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여성은 질염을 겪을 수 있다. 질에는 원래 균이 많이 살고 있지만, 평소에는 특별한 문제를 .. 더보기 부처님오신날·성탄일 대체공휴일 적용…29일 월요일 '빨간날'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일에도 대체공휴일 제도가 적용되게 됐습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5월 27일 토요일로, 5월 29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됩니다. 오늘(2일)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일에도 대체공휴일이 확대·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 법령은 대통령 재가 후 이번 주 안에 관보에 게재돼 게재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정부는 설·추석 연휴 등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로 지정해 운영할 수 있습니다.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그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이 대체공휴일이 됩니다. 공휴일 가운데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날.. 더보기 버섯커피? 뭘까? 궁금하네 버섯 커피는 차가버섯 등을 말린 뒤 가루로 만들어 커피에 타서 먹는 음료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는 버섯 커피를 일주일 동안 매일 마신 커피 애호가의 건강 효과 사례를 소개했다. 이 여성은 모닝커피를 버섯 커피로 바꿔 마신 뒤 정신적 각성을 느끼고 주의력·집중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미국의 유명한 병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버섯 커피는 숙면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를누그러뜨리고 염증 수치를 낮추고 면역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높여준다. 커피에 가루를 섞어 마시는 버섯은 차가버섯을 비롯해 노루궁뎅이버섯(사자갈기버섯), 영지버섯, 구름버섯(운지버섯), 상황버섯, 동충하초 등이다.차가버섯은 항산화 작용과 암 예방 효과로 유명하다. 핀란드에선.. 더보기 어린이날 어디로 놀러가면 좋을까? 어린이날 어디로 놀러가면 좋을까? 서울 중심은 물론 서울외곽까지. 아이들과 부담 없이 가볼 수 있는 명소를 알아보자. 어린이를 위해 준비된 다채로운 행사도 만날 수 있다. 서울광장 "서울 광장에 핑크퐁이 뜬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5~6일 초대형 핑크퐁과 미끄럼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가 세워지며 '열린 놀이터'로 변신한다.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도심 속 푸른 잔디밭과 커다란 핑크퐁을 구경하고 재밌게 뛰어놀고 싶은 어린이들은 엄마아빠와 서울광장에 가자. 경찰박물관 경찰박물관도 5월 5일 온 가족이 즐길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경찰특공대 훈련시범 △어린이 '사격왕' 선발대회 △순찰차 탑승체험 △경찰특공대 훈련시범 △캐리커쳐와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관을 소망하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