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깨기 전에 씻어야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을 분석한 결과, 주요 원인 식품으로는 달걀 등의 난류와 그 가공식품(케이크, 달걀 지단 등)이 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 7%, 육류 5%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2017년에서 2021년 동안 발생한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의 77%는 달걀식품을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살모넬라는 주로 복통·설사·구토·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오염된 달걀, 소고기, 가금육, 우유가 주 원인이며, 특히 달걀에 의한 오염이 많다. 이는 식당이나 식품업체뿐 아니라 일상에서 달걀을 자주 조리하는 일반가정에서도 오염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달걀은 한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지만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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