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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토리

내가 좋아하는 참외~~!! 참외는~~아삭 아삭~~!!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데요.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에서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즉각적인 효과를 내며, 과육의 92%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탈수현상 및 더위먹는 것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또 참외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어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섭취하면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여름 철 맛난 참외 먹고 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냅시다~^^ 더보기
설탕수박 고르는 꿀팁 ~ 더보기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더보기
야식은 고지혈증의 주범, 청년층 몇년새 2배가량 폭증" 야식을 자주 먹으면 아침에는 소화가 안돼 식욕이 없어지고, 밤에 음식을 먹게 되는 생활이 되풀이된다. 이 같은 생활패턴이 반복되면 생체시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돼 잠들기 전이나 잠자는 도중에도 음식을 찾게 되는 이른바 야간식이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내과 이지은 센터장은 “밤에 열량이 소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들기 때문에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고지혈증을 비롯한 혈관질환과 소화기 질환, 역류성 식도염과 기능성 위장장애를 동반할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야식을 즐겨먹는 습관이 생기면 뇌가 음식을 먹었던 시간을 식사 시간으로 오인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을 분비시켜 저녁 늦게 배고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잦은 야식은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감소시켜 일.. 더보기
상추, 마음의 불을 끄다… 진정 효과 어디서 오길래 상추를 즐기는 이들이 주위에 부쩍 늘었다. 꾸준히 챙겨 먹었더니 잠이 깊이 들더란 사연을 전한다. 상추와 관련된 멋들어진 문장 하나를 선물 받기도 했다. 상추는 마음의 불을 꺼주는 것 같아…. 고요하고 존엄한 표현이라 생각했다. 잠깐, 간결한 문장의 서정에 취해 있자니 상추의 진정 효과가 어디서 오는지 진정 궁금해졌다. ◇사람들의 밤낮에 간여하는 상추 밤의 고요를 부르는 상추의 효험은 멜라토닌과 락투카리움 성분에 주로 의존한다. 멜라토닌은 호르몬 중에서도 신비하다. 우리 몸속 멜라토닌의 양은 밤과 낮의 길이에 맞춰 조절된다. 빛의 양과 주기에 민감하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도 예민하다. 생체 리듬의 기본은 언제 깨어있고, 언제 자느냐는 것이다. 멜라토닌은 사람의 생체 리듬을 좌우한다. 신비하기론 락.. 더보기
'찐' 여름 맞이하기 전 꼭 먹어야 할 제철음식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으로 축축 처지는 몸을 달래고, 기운을 얻어 보는 건 어떨까요? 6월에 만날 수 있는 열무, 애호박, 수박, 참외, 재첩, 농어와 같은 제철 음식을 ‘정책주간지 K-공감’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축 처진 기운을 북돋아 주는 식재료, 여린 무, 혹은 어린 무를 뜻하는 열무는 뿌리의 알싸한 맛이 혀를 자극하는 6월 제철 식재료입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인 열무에는 비타민과 칼륨,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무는 시래기로 만들어 나물로 무쳐 먹으며, 김치로 담가 먹기도 합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음식입니다. 열무는 신문이나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보관하며, 보관 후 2~3일이 지나면 끓는.. 더보기
벌써 복숭아? 자주 먹었더니, 노화에 변화가? 복숭아가 상점에서 자주 보이고 있다. 자두, 매실, 살구, 체리와 함께 장미 과-자두나무 속에 해당하는 낙엽 과수이다. 국내 재배 역사는 삼국사기에 나올 정도로 오래됐다. 백제 온조왕(기원전 16년) 때 복숭아를 언급한 기록이 남아 있다. 복숭아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털 복숭아(백도·황도) vs 천도... 나의 선택은? 복숭아는 과실 표면에 털이 있는 털 복숭아와 털이 없는 천도로 나뉜다. 털 복숭아는 다시 백도와 황도로 구분한다. 백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품종으로 껍질은 흰색-선홍색, 과육은 흰색이고 당도가 높다. 완전히 익으면 과즙이 많다. 황도는 껍질과 과육은 황색, 씨는 붉은색으로, 육질이 단단해 통조림 등 가공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천도는 백도·황도와 달리 잔 털이 없다. .. 더보기
자주 생기는 구내염...피로 아닌 '이것' 부족이 원인일 수도 구내염의 존재감은 엄청나다. 작은 병변에 불과한 듯 보이지만, 환부가 욱신거리는 탓에 신경이 곤두서게 되고 음식물이 닿기만 해도 쓰라림이 심해 식사도 제대도 하기 힘들다. 약을 바르면 눈물이 날 만큼 강한 통증이 밀려오기도 한다. 평소 구내염이 잦다면 원인을 이해하고 예방해야 한다. 구내염 원인, 피로 말고 또 있다 구내염은 혀, 잇몸, 볼 안쪽 등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피로가 축적되어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 면역력이 약해질 때 생긴다. 여름철 무더위에 몸이 지치면서 잘 나타나기도 하고, 볼을 씹어 상처가 나거나 비타민 B군 등 영양소가 결핍될 때 발생하기도 한다. 구내염은 발병 원인에 따라 크게 △아프타성 구내염 △단순포진성 구내염 △칸디다성 구내염으로 구분한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세.. 더보기